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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학개론(?)

제 1장 -1절 팀선택

타일팀을 알아보며 팀선택을 해야 할때.

 

보통 6시~7시 사이 조찬을 하고 일을 시작하는 팀도있고

 

7~8시에 만나 가볍게 커피한잔 하고 늦게 시작하는 팀도 있음(아파트리모델링)

 

타일 시공팀이라 하여 다같은 시공팀이 아닙니다.

 

리모델링 팀이 있고 인테리어 팀도 있고 신축팀도 있습니다.

 

인테리어 에서도 상업이 있고 주거, 오피스 대형 인테리어등 종류가 다양함

 

일단 추천순위는 1.리모델링팀 -2023기준 일이 정말 엄청 많지는 않을수 있음 (20일~23일 공수정도?)

 

2.인테리어팀-일은 많으나 ..규모큰 단종회사의 경우     칸띄기(협력팀)들 자재부자재 준비해주다 시간 허송세월

 

3.신축팀- 위와 비슷함.

 

이유는 혼자서 조공일을 봐야할 기술자들의 인원수또는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자재운반(곰방,양중) 을 조금더피하는게 우선임.

 

신축팀은 진짜 그냥 속칭 개잡부마냥청소와 양중이 전부인 경우가 많음.

 

기술적인거 배우기 정말 힘든구조.하지만 레미탈 떠발이 공정을 배울만한 팀임.인테리어도 마찬가지. 대형규모 단종회사등의팀원이 많은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그냥 또 타일까고 압착게고 청소하면 하루끝..절대 여분의 시간 이 나지가 않음..전화하면 규모부터 물어보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ㄴ이에관한것은 추후에 따로 정리 해드림

 

1:1 ,2:1또는 최대 2:1:1(기공:준기공:조공) 비율의 팀이 베스트라 생각

 

2:1:1의 좋은점은 사수(준기공)이 조공일을 빠삭하게 꿰고 있기 떄문에

조공일을 순조롭게 배우기 좋음.잔소리도많겠지만.

단점은 일을 못하는 준기공을 만나게되면 속칭

앞길막는 똥차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음.

 

근데 힘든일 안 할 수는 없습니다. 

너무 1~2년동안 조공일만 하시는분들도 많이 봐왔음

이게 거의 가스라이팅이 심한부분인데

"일많은데서 일하는게 좋은거다.

딴곳은 다 쉰다," 등의 가스라이팅..

 

한마디로 너무 많은 인원, 또 기술자들이

포진해있는 곳으로는 가지 않는것도 추천.

구성인원의 비율이 맞더라도 인원이 너무 많으면 순번이..

너무 안돌아옵니다. 

 

허나 잘만 만나면 정말 일배우기 좋은곳도 있지만

 

너무 드뭅니다. 오히려 팀규모 작아도 협업 많이하는곳도

좋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렸네요 

 

다음편은 , 조공일의 세부적인것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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